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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이 쏟아낸 디클로로메탄…남극 오존구멍 회복 늦어질 듯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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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한파주의 작성일22-01-17 11:54 조회5,579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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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에서 오존층 파괴물질인 디클로로메탄을 다량 배출하는 바람에 남극 상공에 나타나는 오존 구멍의 회복이 5년 정도 늦춰질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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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베이징대학과 영국 브리스틀대학,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등 국제연구팀은 최근 국제 과학 저널인 '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(Nature Communications)'에 게재한 논문에서 중국의 디클로로메탄 배출 추세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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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클로로메탄은 메탄(CH4) 분자에서 수소 2개 대신에 염소 원자가 결합한 것(CH2Cl2)으로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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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물질은 대기 중에 수명이 6개월 미만으로 짧은 할로겐 함유 물질(very short-lived halogenated substances, VSLS)로 분류돼 오존층 파괴 물질을 규제하는 몬트리올 의정서에서는 규제하지 않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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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 디클로로메탄의 생산과 소비가 늘면서 수명이 긴 오존층 파괴물질, 즉 염화불화탄소(CFC), 할론, 수소염화불화탄소(HCFC),사염화탄소(CCl4) 등을 규제한 효과까지 상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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디클로로메탄은 접착제나 청소용 용매로 사용되며, 수소불화탄소(HFC) 생산 원료로도 사용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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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 -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032504#home


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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